- 나루토 오른쪽 배포전에 냈던 소설 1부의 뒷이야기인 2부 연재를 시작합니다. - 완결까지 힘내봅니다 으쌰으쌰 혹시라도 기척이 들릴까 입을 꾹 틀어막은 나루토가 몸을 움츠렸다. 어차피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본능적 행동이었다. 이런 감각은 실로 오랜만인지라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쿵쿵. 심장이 주체 없...
인주력은 자라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가아나루 보고 싶다. 차크라가 몸 안의 기니까 미수를 품고 있는 아이들은 그 기를 온전히 자신한테만 돌리는 게 무리이지 않을까. 단순히 봉인의 의미라기보단 의도치 않게 기른다는 쪽이 나을 것 같아. 뭘 먹어도 수행을 해도 산모처럼 미수에게도 영향이 가겠지. 정신은 계속 성숙해지는 데에 반해 몸은 빠르게 성장을 멈춰 버리는 ...
제4차 인계 대전은 사스케의 승리로 끝났어. 죽일 각오로 덤비는 자와 망설임을 버리지 못한 이의 차이는 절대 작을 수 없었지. 이제 닌자 세계는 그가 바라던 평화의 형태로 갖춰질 거야. 사스케에겐 그럴 만한 힘이 있었거든. 거친 숨이 갈무리 되어갈 때쯤, 사스케의 시선이 아래로 향했어. 거기엔 넝마 같은 몰골로 널브러진 나루토가 있었는데, 언뜻 보면 죽은 ...
네임의 비율은 전 세계 인구의 10% 정도야. 그만큼 희귀하기 때문에 정보가 없던 당시엔 인권과 국력이 약했던 나라에서 네임이 발현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실험체로 썼어. 그렇게 낸 논문이 퍼져나가기까지는 오래 걸리지도 않았지. 국제 연합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건 그다음이었어. 네임은 기본적으로 사랑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과는 ...
인턴 3년 차 응급실 죽돌이 사스케랑 예체능 전공자 나루토로 청춘 사스나루 보고 싶다. 원래가 처음부터 잘 맞진 않았을 거야. 고등학교 2학년 말에 시작한 연애가 서른 줄을 앞둘 때까지 이어질 줄 상상이나 했을까. 둘은 딱 사랑 하나로 여기까지 왔을 거야. 물론 처음이 그랬던 만큼 끝도 다르진 않겠지. 정식 교사는 아닌지라 나루토는 프리랜서나 다름없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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